6월 11일 자「최저임금 못 받는 근로자 얼마나... 경영계 “13.7%” vs 노동계 “4.2%”」기사
6월 11일 자 <동아일보>는 최저임금 미만율이 13.7%라는 경총의 발표와 이에 반박하는 노동계의 주장을 보도했다. 매년 최저임금 심의 때마다 경영계와 노동계는 최저임금 미만율을 두고 대립하는데, 이는 계산 방식에 따라 미만율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정확한 최저임금 미만율 계산은 어렵지만, 미만율의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대해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최저임금 미만율의 흐름을 파악하고, 높아지는 추세가 나타날 경우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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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