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자 「對中 수출 27% 급감…부동산 위기 후 감소폭 더 커져」 기사
8월 21일자 <한국경제>는 이달 들어 20일까지 중국으로의 수출액이 58억 68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7.5%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감소폭의 경우도 작년에는 한 자릿수였지만 올 들어서는 두 자릿수 감소가 이어지는 중이고,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의 대중 무역적자는 170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부동산 위기가 이들의 투자 및 소비 위축을 장기화시키면서 한국 수출이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한다. 당초 정부와 한국은행은 중국 리오프닝 효과 등으로 인해 올 하반기 경제가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는 “대외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중 무역 적자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정부가 당초 예상한 것만큼 수출 경기가 나아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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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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