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자 「“선관위 조사 못믿어”…여야도 국정조사 추진 공감대」 기사
6월 1일 자 <중앙일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수사에 대해 보도했다. 선관위가 지난 31일 자녀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등 고위 간부 4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선관위 발표 1시간여 만에 감사원은 선관위 감사에 전격 착수했으며, ‘타이거파’로 불리는 핵심 감사 인력이 투입된다.
박 총장의 경우 광주광역시 남구청 9급 지방직이던 딸이 지난해 채용되는 과정에서 “채용 승인 결재를 회피하지 아니하고 결재하였던 점” 등이 문제 소지가 있다고 봤다. 또 송 차장은 2018년 “직접 인사담당관에 전화해 자녀를 소개·추천했다”는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
김성수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관위가 독립성을 내세워 견제 없는 무풍지대로 지내온 게 문제의 시발점”이라며 “선관위가 내부든 외부든 감시와 견제를 받을만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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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