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자 「보조금·필수장비 개발 투트랙…미국, 반도체 노골적 영토확장」 실시간 해와 토토사이트
3월 3일 자 <중앙일보>는 미국의 반도체 제조 및 설계∙장비 분야 영토 확장에 대해 보도했다. 지금까지 최첨단 미세공정에 필요한 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해온 곳은 네덜란드 ASML이었다. 하지만 지난 1일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기존의 네덜란드 장비보다 반도체 제조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공정을 가능하게 한 반도체 칩 제조 기계 ‘버리티 SEM10 시스템’을 인텔에 공급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EUV 장비마저 미국이 대체한다면 미국의 지배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진단한다.
여기에 미정부가 초과이익 공유, 중국과 공동 연구 시 보조금 전액 반환 등을 포함한 반도체과학법 보조금 기준을 발표하며 국내 반도체 업계는 진퇴양난에 빠졌다. 반도체·통상 전문가는 “기밀 사항을 요구해 기업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기업은 투자 계획을 조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필요하다면 윤석열 대통령도 나서서 강력하게 항의하고, 동시에 국내에서도 반도체 경쟁력을 높이는 투트랙 전략을 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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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