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자 「對中수출 끝없는 내리막 … 1~2월 무역적자, 벌써 작년 40% 육박」 기사
3월 1일 자 <매일경제>는 한국의 무역수지 악화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2월 한국 무역수지는 179억 5,524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무역적자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2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한국의 무역수지 악화는 대(對)중국 무역수지가 악화된 영향이 컸다. 지난 2월 대중국 무역수지는 11억 3,8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 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글로벌 경기 둔화와 반도체 업황 악화가 겹친 여파라고 진단했다. 대중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지난달 수출이 전년 같은 달보다 39% 감소하는 동안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일반기계 품목에도 수출 둔화세가 확산하는 추세 또한 큰 문제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주력 수출 상품과 새로운 판로를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으며, 한국의 주력 상품인 반도체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는 국회 문턱에 가로막혀 있는 'K-칩스법' 등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미국에서 많은 세제 혜택을 통해 투자 유도를 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반도체 특별법을 빨리 통과시켜주고, 세액공제를 통해 우리 기업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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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