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자 「인간사회의 ‘갈등 해결사’가 될 미래 손오공 토토사이트」 기사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는 지난 16일 <동아일보>에 칼럼 「인간사회의 ‘갈등 해결사’가 될 미래 로봇」을 기고했다. 한재권 교수는 미래 로봇 사업의 성공 키워드는 인간과 로봇의 올바른 분업과 협업에 있다며, 대부분 힘든 일을 아무도 안 하려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인간 사회의 갈등을 로봇의 도입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모라벡의 역설’. 즉, ‘인간이 잘 못하는 일은 로봇이 잘한다, 그 대신 인간이 잘하는 일은 로봇이 잘 못한다’는 역설적인 말은 로봇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통찰력 높은 글”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정해진 규칙과 데이터가 많은 바둑은 인공지능이 잘할 수 있는 일이지만 상대방의 변화하는 감정에 맞추어 공감하며 위로 섞인 말을 건네는 행동은 인공지능이 넘기 힘든 큰 장벽이라는 것이다.
한 교수는 요즘 성공하는 로봇 사업이 공통적으로 ‘로봇에 모든 일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잘 못하는 일만 로봇에 주고 인간은 인간이 잘하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인간과 로봇의 협업’이라는 특징을 가진다고 말했다. 이러한 특징을 보여주는 예로 맛있는 커피는 로봇이 담당하고 좋은 분위기는 인간이 담당하여 카페의 본질을 극대화시킨 로봇카페를 언급했다.
한 교수는 “미래 로봇 사업의 성공 키워드는 인간과 로봇의 올바른 분업과 협업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로봇이 도입됨으로써 인간의 직업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잘 못하는, 즉 인간이 잘하는 형태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한 교수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인간 사회의 갈등은 대부분 힘든 일을 아무도 안 하려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힘든 일에 적합한 로봇을 사용함으로써 인간 사회의 갈등을 해결하려는 시도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한 교수는 로봇의 특징을 잘 파악해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로봇이 인간에게 보다 좋은 직업을 선사하고 사회의 갈등을 중재하며 인간이 살기 좋은 문명사회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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