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8월 23일자「입학 즉시 취업 보장… 등록금까지 주는 공대생 ‘꿈의 학과’」유탑 토토사이트
세계일보는 8월 23일 자 유탑 토토사이트에서 한양대 ERICA캠퍼스의 스마트융합공학부를 기업 계약학과의 대표 사례로 소개했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의 '스마트융합공학부'는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이다. 기업과 채용을 확약하는 것을 조건으로 입학한 뒤 2학년부터 고용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한다. 이후 근무와 동시에 직무에 필요한 맞춤형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스마트융합공학부’는 소재·부품 융합 전공, 로봇 융합 전공, 스마트 ICT 융합 전공, 건축 IT 융합 전공 등으로 구성됐다. 전공마다 많게는 28곳의 중소·중견 기업과 채용 협약을 맺고 있다. 도합 150명의 학생을 전원 수시(학생부 종합)로 모집하며 1단계에선 서류만으로 5 배수를 뽑는다. 2단계에선 1단계 성적을 10%만 반영하고 나머지 90%는 기업체 면접 결과에 좌우된다.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는 교육부가 2018년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시작하면서 2019학년도 입시에서 첫선을 보였다. 신입생 때는 전액 장학금(희망사다리), 2·3학년 때는 기업에서 등록금의 50%를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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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해당기사 https://m.segye.com/view/20210818517699
최지원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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