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한국어문화원이 제공하는 [쉬운 우리말 쓰기] 시리즈 7편, 커머스
한양대학교 한국어 문화원이 11월 2일 '쉬운 우리말쓰기 영상카드전화인증없는 토토사이트 7편, 커머스'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E-커머스'와 'M-커머스'는 모두 그 뜻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외국어 표현이다. 본래의 영어 단어를 줄여 썼기에 의미를 이해하기 더욱 어렵다.
'E-커머스'(Electronic Commerce)는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을 뜻하는 영어 표현이다. 'M-커머스'(Mobile Commerce)는 휴대전화 등 무선 기기를 이용해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뜻하는 영어 표현이다.
쉽게 이해되는 우리 말로, 'E-커머스'는 '전자 상거래'로, 'M-커머스'는 '이동 통신 상거래'로 바꿔 쓸 수 있다.
끝으로 한양대 한국어문화원은 '아름답고 쉬운 우리말 살려 쓰기는 소통과 공감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 많은 '쉬운 우리말 쓰기' 시리즈는 한양대 한국어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키워드

박수현 커뮤니케이터
pshyujc09@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