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한국어문화원이 제공하는 [쉬운 우리말 쓰기] 시리즈 10편, 챌린지
한양대학교 한국어 문화원이 11월 2일 '쉬운 우리말쓰기 영상카드스포츠토토 베팅샵 10편, 챌린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챌린지’와 ‘언박싱’는은 인터넷에서 자주 접하지만 그 뜻을 쉽게 알기 어려운 외국어이다. 챌린지(challenge)는 도전을 뜻하는 영어단어, 언박싱(unboxing)은 물건을 개봉하거나 그 과정을 보여주는 것을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이에 한국어문화원은 어려운 외국어 표현 대신에, 친숙하고 쉬운 우리말 사용을 위해 '챌린지'를 '참여잇기, 도전잇기'로, ‘언박싱’을 ‘개봉, 개봉기’로 바꾸어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한양대 한국어문화원은 '아름답고 쉬운 우리말 살려 쓰기는 소통과 공감의 첫걸음'이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쉬운 우리말 쓰기' 시리즈의 다른 영상은 한양대 한국어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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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도현 커뮤니케이터
dhyun99@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