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자 「눈부시고 시력 뚝… 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 포도막염?」 기사

11월 17일자 <한국일보>는 포도막염에 대한 건강 정보를 전했습니다. 포도막염은 눈을 사고 있는 포도막(Uvea) 조직의 염증이 생긴 질환입니다. 탁구공만한 눈알은 세 종류 막으로 둘러 싸여 있는데, 가장 바깥족이 공막, 중간이 포도막, 가장 안쪽이 망막입니다.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면 주변의 망막과 공막은 물론 수정체와 각막 등 눈의 중요한 부분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시력이 떨어지고 실명될 수도 있습니다. 

안성준 의학과 교수는 "포도막염은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심각한 안과 질환이지만 '피곤해서 그렇겠지' , '일시적인 증상일 것'이라며 방치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때가 많다"며 "20~30대 젊은이들도 포도막염이 많이 발생하기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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