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자 「아토피와 닮은 듯 다른 '건선' … 샤워하면 더 가려워요」 기사


11월 11일자 <서울신문>은 아토피와 건선에 대한 건강정보를 전했습니다. 겨울철 대표적인 피부질환은 건선입니다. 건선은 피부에 은백색 비늘(인설)로 덮인 붉은 발진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만성 재발성 피부 질환입니다. 모든 신체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건선과 아토피피부염을 혼동해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고주연 의학과 교수는 "피부에 일어난 변화를 보면 보다 정확히 알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붉은색 수포가 진물 등과 함께 관찰되고, 건선의 경우 처음에는 선홍색의 작은 발진으로 시작하지만 점차 부위가 커지고 은백색 비늘을 동반한 경계가 분명해진다"면서 "두 가지는 치료 및 관리법도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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