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자 「눈썹 문신하다 혼쭐…아침에 이것 먹으니 눈썹 굵기 42% 증가」 기사
3월 26일자 <중앙일보>는 눈썹 문신 시술 이후 부작용과 올바른 눈썹 관리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눈썹 문신 시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눈썹 문신은 시술 한 번에 2~3년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건강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한양대병원 의학과 고주연 교수는 “시술 전 주사침의 멸균에 소홀해 세균에 감염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시술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른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 교수는 “시술 며칠 뒤 가려우면서 물집이 생겼다면 색소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어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아토피피부염이 있거나 알레르기 체질의 환자, 면역 저하자는 눈썹 문신을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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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커뮤니케이터
nrhop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