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토토사이트 사라짐 재적 2만 2634면 중 399명 자퇴

한양대의 지난해 자퇴율이 1.76%로 재적 2만2684명 중 399이었으며, 서울 주요 대학 중 중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는 21일 자 기사로 서울, 수도권, 지방권 대학의 2015~2019학년도 자퇴율을 조사해 발표했다.

대학알리미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2019년 상위15개대 중 자퇴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강대로 2.35%의 자퇴율을 보였다. 이어 숙명여대(2.31%), 한국외대2.06%), 동국대(2.01%), 건국대(1.98%), 이화여대(1.97%), 중앙대(1.85%), 경희대(1.79%), '토토사이트 사라짐(1.76%), 고려대(1.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서울권, 수도권, 지방권 대학 구분 없이 모두 자퇴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자퇴율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2017년2.36%, 2018년2.56%, 2019년2.71%를 기록했다고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지역별로는 지방권대학(3.05%) 수도권대학(2.65%) 서울권대학(1.90%) 순으로, 지역 관계 없이 모두 증가한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반수를 자퇴율 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일찍 반수에 접어드는 학생들이 증가한 경우를 고려하면, 앞으로 자퇴생 증가세는 계속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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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 경제학부 구랑가다스(Gouranga G. 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