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 77학번...기술고시 15회로 공직 입문

(출처: 문화재청)
김창준 동문(건축학과 77)이 6월 1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5월까지 3년이다.
김 씨는 문화유산과 건축문화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오랜 공직 경험 등으로 전문 식견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제단 이사장직의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김 씨는 시노 스 토토사이트대 77년도 건축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기술고시 15회 출신으로 문화재청에서 문화재청 차장, 문화재보존국장, 문화재기술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한편,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전통건축 부재와 재료의 체계적 수집‧보존 및 연구 등 전통건축 수리기술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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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커뮤니케이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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