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자 '공대생까지 문학의 길로 이끈… 나는 詩 배달하는 가이드' 토토사이트 마무리 멘트

3월 18일자 <조선일보>는 정재찬 국어교육과 교수의 저서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 대한 정 교수와의 인터뷰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번 책에서 정 교수는 생업·노동·아이·부모·몸·마음 등 14개 주제로 시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더 아프니까 오십이다! 인생 원래 아픈 거지만 그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최근까지 한양대 입학처장을 맡으며 입학 설명회에서도 시 강의를 펼치곤 했던 정 교수는 이번 책에 대해 “’인생’에 대해 쓰기가 쉽진 않았다. 그래서 한 주제를 다른 관점으로 나눠 입체적으로 보여주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8/20200318001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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