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

31일자 <세계일보>에는 취업, 소통, 성찰 등의 목적으로 글쓰기에 빠져든 한국사회에 대한 기사가 전해졌습니다. 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백일장 등 문예적 글쓰기를 강조했지만 최근에는 소통이 중요해지면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글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글을 종이에 써서 전달하는 시대에는 글쓰기를 할 일이 많지 않았지만 SNS 활성화로 소박하게 글을 올려야 하는 일이 많아진 것이 글쓰기 열풍의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 1월 31일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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