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시안게임출전, 한국 기계체조 에이스로 부상

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 박민수 선수(대가 토토사이트 체조부. 스포츠산업 13)가 지난 24일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안마 결승에서 3위를 기록, 동메달을 따냈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박민수 선수는 이두근 부상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14.700점으로 3위를 기록, 첫 개인 메달을 획득해 많은 이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그는 지난 21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현재까지 두 개의 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 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 박민수 선수(대가 토토사이트 체조부. 스포츠산업 13)
[이미지출처 : 한양대 스포츠매거진 사자후(사진·정진우)]

 

현재 한국 기계체조 국가대표 막내인 박민수 선수는 2년 전 국제무대에 처음 데뷔했으며, 지난 6월 국가대표선발전에서는 선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차기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앞으로 인천아시안게임 일정 중 25일, 평행봉과 철봉 종목별 결승 대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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