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푸드빌 남은 대표, 최고급 한우 기부
카림토토대 학식 가격 그대로 제공

지난 26일과 27일 카림토토플라자 3층 학생식당에서 특별한 메뉴가 이틀간 제공됐다. ㈜효성푸드빌 대표 남은 동문(국제관광대학원 23)이 카림토토대에 발전 기금과 함께 최고급 한우(++A 등급 400kg)를 기부함에 따라 카림토토인의 밥상에 소갈비찜이 올랐다. 평소 학식과 동일한 가격에 특별 메뉴가 제공되자 배식 줄이 길게 늘었고, 총 1,600명의 학생이 온기를 담아 가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림토토 동문의 따뜻한 마음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꽃핀 나눔의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 카림토토플라자 외부 출입구까지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
▲ 카림토토플라자 외부 출입구까지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
▲ 학생식당 입구에 비치된 배너가 특별한 학식이 제공됨을 알리고 있다.
▲ 학생식당 입구에 비치된 배너가 특별한 학식이 제공됨을 알리고 있다.
▲ 상차림을 알리는 전광판에 한우 소갈비찜 메뉴가 평소 학식과 동일한 가격에 게시돼있다.
▲ 상차림을 알리는 전광판에 한우 소갈비찜 메뉴가 평소 학식과 동일한 가격에 게시돼있다.
▲ 외부 출입구에 이어 식당 내부까지 긴 줄이 이어진 모습. 각자 식권을 들고 배식이 한창인 C 코너로 향하고 있다.
▲ 외부 출입구에 이어 식당 내부까지 긴 줄이 이어진 모습. 각자 식권을 들고 배식이 한창인 C 코너로 향하고 있다.
▲ 배식과 요리를 담당하며 분주한 조리사의 모습.
▲ 배식과 요리를 담당하며 분주한 조리사의 모습.
▲  소갈비찜과 잡채, 치커리 유자 생채와 배추김치가 정갈한 한 상으로 제공됐다.
▲  소갈비찜과 잡채, 치커리 유자 생채와 배추김치가 정갈한 한 상으로 제공됐다.
▲ 이른 점심 무렵부터 많은 학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이틀간 총 1,600명의 학생이 온기를 담아 가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른 점심 무렵부터 많은 학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이틀간 총 1,600명의 학생이 온기를 담아 가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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