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자 「'6조' LG CNS 기업공개 "IPO로 투자재원 마련"」 기사
1월 9일자 <경향신문>은 LG CNS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대해 보도했다. LG CNS는 기업공개(IPO)를 발판으로 디지털전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LG CNS의 최대 주주가 50% 지분을 보유한 (주)LG이고, 이미 모회사인 LG가 국내 증시에 상장돼 있다는 점에서 '중복 상장' 논란이 제기된다.
모회사가 자회사가 동시에 상장되는 중복 상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모회사가 지분을 가진 자회사가 상장하면 지분가치가 이중 계산되고, 이는 모회사 주가를 할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모회사 주주들이 주가 하락으로 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논란에 이현규 LG CNS CFO는 "CNS는 1987년 미국 EDS와 합작한 회사로, 지주사인 LG에서 물적분할한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중복 상장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창민 경영학부 교수는 "LG 계열사이고 비상장사인데 상장했다면 중복 상장"이라며 "모회사인 LG의 주가에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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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연 커뮤니케이터
psstella@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