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자 「위상 커진 '양날의 칼'..."약탈자본 꼬리표 떼고 기업성장 도와야"」 기사
11월 11일자 <서울경제>는 국내 사모펀드(PEF) 영향력 확대에 대해 보도했다. 국내 사모펀드가 올 한 해 투자를 위해 시장에서 유치한 자금은 150조 원(금융감독원 추정치)에 이르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밸류업 드라이브, 국내 기업의 경영권 상속 이슈, 인공지능(AI) 등 산업 재편으로 인한 구조조정 이슈와도 얽히고설키면서 사모펀드의 위상은 한층 강화되는 추세다.
한편, 사모펀드의 위상 강화와 관련해 시장에서 제기되는 우려도 적지 않다. 고려아연 사태, 한미사이언스와 한국앤컴퍼니처럼 경영권 분쟁에 의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사모펀드가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창민 경영학부 교수는 "밸류업 시대 사모펀드는 양날의 칼과 같다"며 "사모펀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재탄생을 도울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기업의 쇠락을 야기하는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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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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