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자 「도로 곳곳에 움푹 파인 구멍‥'포트홀' 주의」 기사

MBC토토사이트 더베이「도로 곳곳에 움푹 파인 구멍‥'포트홀' 주의」

7월 21일 자 <MBC뉴스>는 ‘포트홀’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폭우 이후 도로 곳곳에 손바닥이 들어갈 만큼 움푹 패인 구멍인 ‘포트홀’이 많이 보인다. 비가 많이 내리면서 도로포장이 제대로 완성되지 않은 도로에 구멍이 생겨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장마철에 두드러진다. 지난해 경남에서 관리하는 도로에서 발생한 패임 현상 8백90건 가운데 43%가 장마철인 7~9월 사이 발생했다. 대형 산업단지 근처 도로는 더 심각하다. 대형 트레일러와 화물차가 자주 다니면서 도로에 패인 자국은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장마 때 평상시보다 흐르는 지하수 흐름의 양이나 세기가 강해지니 그전에 지층이 유실되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강하게 유실될 수가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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