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자 「“환자 삶의 질 개선”… 고통 줄이는 전립샘암 치료법 연구」 기사

7월 18일자 <동아일보>는 조정기 의학과 교수와 진행한 전립샘암 관련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조 교수는 아버지의 전립샘암 발병을 계기로 비뇨의학을 선택했습니다. 조 교수는 비뇨의학계의 통념과 달리 전립샘암 3기와 4기 환자들에게 ‘호르몬 치료 후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치료비가 비싸고 이 같은 치료로 모든 환자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 교수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고, 단 몇 개월이라도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일부 환자에게서 극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비뇨기 질환과 관련해 도전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미 20여 개의 특허를 출원했고 병원 내 벤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 교수는 스스로를 “의사이자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의과학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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