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캠프·의료토토사이트 홍보 커뮤니티 등 진행... 드론 이용해 지도 제작도
이번 봉사활동은 ERICA 공학토토사이트 홍보 커뮤니티 5명(이선영 교수, 곽부영·권규문·오윤경·차상원 학생)을 포함해 서울대 20명, 경상대 6명, 건국대 6명, 현지 전문인력 150명 등 187명이 참여한 연합봉사로 진행됐다.
ERICA 공학토토사이트 홍보 커뮤니티과 연합토토사이트 홍보 커뮤니티은 전력 생산을 위한 태양광 발전센터 설치, 각 가정에 내부 배선 및 조명공사와 LED전구·콘덴서·스위치·누전차단기 설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약 900명의 음칼라마 초등학교(Mkalama Primary School)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교육 토토사이트 홍보 커뮤니티를 실시하고 의료토토사이트 홍보 커뮤니티도 수행해 170여 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또, 마을의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해 얻은 영상데이터를 활용해 지도도 제작했다.
특히 태양광 발전센터 개소식에는 송금영 주 탄자니아 대사와 안나 음기위라 킬리만자로 주지사가 참석했다. 안나 음기위라 주지사는 “태양광 등의 에너지는 농촌뿐 아니라 킬리만자로주의 산업을 부흥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ERICA 공학토토사이트 홍보 커뮤니티은 ‘S.M.A.R.T startup Conference & Competition’에 참가해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과 새로운 창업 아이템과 적정기술 및 에너지 등의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ERICA 공학토토사이트 홍보 커뮤니티의 권규문 학생(재료화학공학 13)은 “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작은 일이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뜻깊은 봉사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상원 학생(전자공학부 13)은 “배선작업을 하며 그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오윤경 학생(전자공학부 14)은 “토토사이트 홍보 커뮤니티활동을 통해 전공공부와 꿈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며 “부족한데도 따뜻하게 맞이해준 탄자니아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곽부영 학생(재료화학공학 15)은 “ERICA 공학봉사단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공학적 지식을 이용한 활동이었다”라며 “인생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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