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도 경영대학’이라는 비전 달성에 한걸음 다가선 쾌거

토토사이트 테이블 경영대학이 세계적인 경영학 교육 국제인증 단체인 세계경영대학협회(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 of Business, 이하 AACSB)가 부여하는 경영교육인증의 5년 재인증을 획득했다.

 

   
 

1961년에 설립된 AACSB에 의한 경영교육인증은 미국의 하버드, 예일, 와튼, 컬럼비아대 등 세계적인 대학에서 시작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 있는 경영대학 인증제도다. 전 세계 경영 교육 프로그램 중 5% 미만이 AACSB 인증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까다로운 절차와 엄격한 심사로 유명하다.

 

토토사이트 테이블 경영대학은 2010년에 경영대학 학부, 일반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MBA) 전(全)과정에 걸쳐 처음으로 AACSB 인증을 획득한 후, 5년간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경영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재인증 획득에 성공해 최고의 경영교육을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재인증 심사팀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장학금 지원 △미국 템플대학과의 학·석사 연계과정 및 유럽 대학과의 복수학위 프로그램 △해외대학과의 교환 교수 프로그램 개발 △교수 연구 업적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젊은 기업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YES MBA프로그램 등을 한양대 경영대학이 가진 경쟁력으로 꼽았다. 특히 한양대가 자체 개발한 체계적인 학습평가 AoL(Asurrance of Learning) 시스템은 아시아 우수사례로 뽑혀 AACSB AoL 세미나에서 여러 차례 소개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재인증 심사팀은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창업교육 강화 △인턴십 학점인정 확대 △해외 명문 대학과의 복수학위 프로그램 확대 및 교수 교환 △인터내셔널 MBA 프로그램 론칭 등 향후 5년간의 교육 계획에 대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했다.

 

장석권 한양대 경영대 학장은 "이번 AACSB 재인증은 한양대 경영대학의 경영 교육 우수성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이며, 교직원 및 학생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우리 대학의 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도 경영대학’이라는 비전 달성에 한걸음 다가선 쾌거"라고 의의를 밝혔다. 

 

   
▲ 지난 3월 2일에 토토사이트 테이블 경영대학을 방문한 AACSB 재인증 심사팀이 경영대 교수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비 리안 고(Bee Lian Goh) AACSB 아시아지역 담당자, 아마드 투툰치(Ahmad Tootoonchi) 심사팀원, 대니 아놀드(Danny Arnold) 심사팀장, 히로카주 고노(Hirokazu Kono) 심사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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