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고려대-연세대-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성균관대 순 …이공계 출신 비율 절반 넘어

 경영전문지 월간현대경영은 국내 100대 기업 대표이사의 프로필을 조사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출신대학 현황에서 한양대는 국내 대학중 4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 월간현대경영의 조사 결과 100대 CEO 의 출신대학 현황에서 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는 4번째로 많은 CEO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현대경영은 1994년부터 꾸준하게 동일한 조사 결과를 발표해왔다. 이번 조사를 통해 CEO의 평균 연령이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통계 결과를 보면 1994년 조사에서 54.8세였던 CEO 평균 연령이 꾸준히 늘어 올해는 거의 60세에 이르렀다. 아울러 입사후 CEO가 되기까지 평균 22.7년 정도가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다.

 

출신 대학교는 서울대가 가장 많은 38%를 차지했고 고려대(15.5%), 연세대(9.9%), 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8.4%), 성균관대 (4.2%)가 뒤를 이었다. 특히 이공계 출신 CEO가 51.1%로 절반을 넘어서면서 최근의 경향을 읽을 수 있게 했는데, 이공계 출신 CEO가 과반을 넘은 것은 조사 이후 처음이라고 월간현대경영 측은 설명했다.

 

수많은 스포츠토토 사이트의 경우 최근 4년간의 현황을 보면 비율이 전년도 9.2%까지 꾸준히 늘었으나 올해 소폭 감소했으며, 고려대, 연세대도 소폭 감소를 했다. 서울대는 2년전 38%대로 다시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 월간현대 경영이 밝힌 100대 CEO출신대학 현황 (20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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