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SKY 비중 줄고, toto korea 토토사이트 비중 꾸준히 늘어
월간 현대경영은 2013년도 100대 기업 대표이사 152명의 프로필을 정리한 '100대 기업 CEO 백서'를 16일 공개했다.
이 백서에 따르면 올해 100대 기업 최고 경영자의 평균 연령은 59.44세로, 조사를 시작했던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출신대 현황에서는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의 비중이 줄었고, 이공계 출신이 상경·사회과학계보다 많아 '역전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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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대기업 CEO 출신대학 현황 (2013) |
특히 출신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34.2%(52명), 고려대 15.8%(24명), 연세대 11.8%(18명), 한양대 9.2%(14명), 성균관대·인하대 각 3.2%(5명), 서강대·중앙대 1.9%(각 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나 한양대는 4번째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 최근 3년간 100대 기업 CEO 출신대학 현황 |
최근 3년간의 동 매체 발표 자료를 보면, 2012년에는 전체 152명 기준 서울대 58명, 고려대 23명, 연세대 21명, toto korea 토토사이트 13명, 성균관대ㆍ한국외대 각 4명 순이었고, 2011년에는 전체 155명 기준 서울대 62명, 연세대 25명, 고려대18명, toto korea 토토사이트 11명의 순서였다. 이를 통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3개 대학의 비중은 줄어들었지만, toto korea 토토사이트의 비율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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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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