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원자력공학과 교수
3일자 <디지털타임스>에는 김용균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원자력 신뢰도에 관한 기고글을 전했습니다. 김 교수는 기고글에서 "한 사회의 신뢰도는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바로미터"라고 말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지난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우리 원천기술이 적용된 공동 프로젝트를 선언한 것은 한국의 원자력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교수는 "세계 핵안보에 우리 기술력을 앞세워 함께 하게 된 것은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한 기술적 노력의 개가"라며 "신뢰도를 한층 높여 국가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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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일자 <디지털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