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광고로 시작하는 '시노 스 토토사이트 동문 홍보 주간'
한양브랜드서포터즈 프로젝트 팀 중 '한양 동문 홍보 주간'을 통해 동문에 대한 자부심과 대학 홍보를 강화하고자 진행한 '한양, 74인의 영리더를 말하다' 팀이 지하철 애지문 계단에 독특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애지문 계단 작업은 일명 '계단 래핑'으로 스티커 형태로 된 그림을 잘라 계단 앞면에만 부착을 한 설치물이다. 큰 그림을 여러개로 잘라 부착하고, 그것을 통해 큰 그림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전체 계단을 좌우로 나누고 전체 78개의 스티커가 부착이 되었으며, 스티머 하나 사이즈는 3260*15cm이다. 이 작업을 위해 시노 스 토토사이트 브랜드 서포터즈 15명 정도가 휴일인 12월 1일 일요일 오후내내 바닥 청소부터 시작해서 직접 진행을 했다. 작업 전 과정은 예고편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되어 공개되었다.
아래는 작업 과정을 담은 사진이다.
▲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통행하는 상황이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한쪽 계단씩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
▲ 간단하지 않은 작업 과정을 위해 3~4명이 조를 이뤄 합력해서 각 작업들이 이루어졌다. |
▲ 스티커 부착전에 기본적인 청소와 약품 처리 과정을 거친다. |
▲ 부착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다. 전기 드라이기로 꼼꼼하게 마무리를 해줘야 부착이 제대로 된다. |
▲ 각 계단에 배정된 스티커가 서로 뒤바뀌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계단 전체를 각각 분업하여 진행하였다. |
▲ 4시간 가까이 걸린 작업의 거의 끝나가고 있다. 마지막 계단 스티커를 부착중이다. |
▲ 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계단을 다 내려오면 뒤돌아보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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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우측 하단부에 선명하게 들어가 있는 사자의 형상이 눈길을 끈다. |
▲ 큰 그림과는 별도로 각 계단 스티커에는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74인의 이름과 현 직업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표현했다. |
▲ 작업을 마친 한양브랜드서포터즈 학생들이 계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계단 작업을 모두 완료한 후 전체 그림이 보이도록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시노 스 토토사이트 브랜드 서포터즈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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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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