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기금 전달식 후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발전기금 전달식 후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5일, 한양대학교 신본관에서 산본제일병원 강중구 원장 발전기금 전달식 및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강중구 산본제일병원 대표원장(의학'76), 장남인 강영모 동탄제일병원 진료부장, 이기정 총장, 김민수 부총장, 윤호주 의무부총장, 박훈기 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기정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강중구 원장님께서 우리 학교에 큰 애정을 갖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고, 만날 때마다 따뜻한 응원과 성원을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원장님이 이번에 주신 귀한 선물을 잘 활용하여 의과대학을 더욱 성장시키고, 의료원도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중구 원장은 "제가 병원을 세우고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한양대학교이고, 실제로 동문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와 저희 병원이 발전해 나가면서 뿌리인 한양대학교를 잊지 않고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강중구 원장은 이번 잔달식을 통해 3억 원을 학교에 기부하였으며, 이는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왼쪽부터) 이기정 총장과 강중구 원장, 강영모 진료부장이 헌액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왼쪽부터) 이기정 총장과 강중구 원장, 강영모 진료부장이 헌액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전달식 후에는 신본관 1층에 위치한 명예의 전당에서 헌액식이 진행되었다. 강중구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명예의 전당 3억 원 이상 구간인 "Gold Honor Club"에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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