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자 「 "신도시로는 서울 집값 못 잡아, ‘콤팩트시티’ 고밀 개발해야"…」 그랜드토토
9월 1일자 <서울경제>는 서울 주택 공급 부족 현상과 그 대안에 대해 보도했다.
서울의 주택보급률이 93.6%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며 주택 공급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서울의 주택 문제는 신도시 개발만으로 해결될 수 없으며, 도심 내 고밀 개발을 통해 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콤팩트시티는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면서 가구 수만 늘리는 방식이다. 무분별한 개발을 막아 친환경적이며, 교통 혼잡과 에너지 낭비도 방지할 수 있다. 이 교수는 “신도시의 경우 출퇴근에만 1시간 이상이 소요되기에 새로운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고 말하며 주민의 편의와 환경을 모두 고려한 고밀 개발의 경제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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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랑 커뮤니케이터
kwithrain@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