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RICA 캠퍼스, 교육혁신 부문 최고 등급 획득
3주기 연속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학생 중심 학사혁신·AI 거버넌스 성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에서 교육혁신 부문 S등급을 받았다. 이번 결과로 두 캠퍼스 모두 교육혁신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3주기 연속 대학혁신지원사업 수행 대학으로서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재정지원사업으로,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체계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토토사이트 가입하면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전공 선택권 확대, 유연한 학사 운영, AI 통합 거버넌스 구축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캠퍼스의 한양인터칼리지, ERICA캠퍼스의 LIONS칼리지를 기반으로 한 전공 선택 자율권 확대가 핵심 혁신 사례로 꼽혔으며, 무전공 입학생의 전공 탐색·진로 설계 지원체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첨단학문 분야에서의 융합 교육과 AI 기반 학사 혁신 성과 역시 반영됐다.

토토사이트 가입하면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전공자율선택제 수요에 대응하는 탄력적 학사제도와 AI 통합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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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양 캠퍼스 모두 교육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