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 ㈜효성푸드빌 대표가 최중섭 대외협력처장에게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남은 ㈜효성푸드빌 대표가 최중섭 대외협력처장에게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7일, 마장동에 위치한 ㈜효성푸드빌에서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최승호 총무팀장, 남은 ㈜효성푸드빌 대표(국제관광대학원 '23)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남은 대표는 "현재 국제관광대학원 4학기 재학 중에 있으며, 일부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이렇게 받은 장학금에 일부 금액을 추가하여 학교에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기부 계기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승호 총무팀장은 '제가 국제관광대학원 팀장으로 있을 때 송년회에 경품을 지원해 주시는 등 여러 지원을 해 주셨는데, 이번에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2,000만 원은 국제관광대학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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