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메이드 토토사이트 안전 콘텐츠 및 우수사례 공모전'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
사전 유해인자 위험 분석 통해 연구 종사자 보호와 안전한 메이드 토토사이트 조성
"수고한 우리 모두에게 큰 박수를"
‘2024년 연구실 안전 콘텐츠 및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이승현 화학분자공학과 교수의 지도 하에 임주아, 황현주, 김지윤, 김수현(ERICA캠퍼스 화학분자공학과 2)씨가 사전 유해인자 위험 분석 우수사례 부문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연구실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연구실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에 기여한 이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2024 연구실 안전 콘텐츠 및 우수사례 공모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이번 '2024년 연구실 안전 콘텐츠 및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과학기술통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셨어요. 간단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임주아 씨: 공모전은 친구들끼리 공부하다가 즐겁게 참여해 보자고 해서 도전했어요.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뜻깊습니다. 도움 주신 화학분자공학과 이승현 교수님과 대학원생 김하영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두 분 덕분에 완성도 높은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김하영 씨: 큰 상을 탄 후배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코로나 시국에 학부를 다녀 공모전 준비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거든요. 이번에 우연한 인연으로, 학생분들을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어 큰 뿌듯함을 느낍니다.
공모전에 참가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황현주 씨: 학교 홍보 게시판을 통해 처음 발견했어요. 그동안은 공모전들이 AI 쪽이나 문과 분야가 많아 저희가 참가할 수 있는 공모전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거든요. 그러나 마침 연구실과 화학 분야와 관련한 공모전을 찾게 돼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죠.

이승현 교수: 최근에 재난과 안전이 국가적으로도 큰 이슈잖아요. 화학물질을 다루는 것도 정부 차원에서 굉장히 엄격하게 다루고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전 유해인자 위험 분석을 통해 안전한 메이드 토토사이트 문화 선도
사전 유해인자 위험 분석 우수 사례 부문에서 수상하셨어요. 여기서 말하는 '사전 유해인자'란 무엇인가요.
김수현 씨: 사전 유해인자 위험 분석이란 '연구 개발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유해인자를 미리 분석해서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입니다. 메이드 토토사이트 책임자가 스스로 메이드 토토사이트의 유해인자에 관한 실태를 조사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돼요. 이는 메이드 토토사이트 및 연구 활동 종사자를 보호하고 연구개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죠.
실제 사례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점에서 유해한가요.
김지윤 씨: 장비 상태를 미리 점검하지 않고 실험을 진행하게 되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화학 측정을 할 때 실험 보호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으면 화상이나 감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실험에서 사용하는 염산은 가열하면 폭발 위험성이 있고, 피부에 심한 화상이나 눈 손상을 줄 수 있어 실험에 사용하는 시약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실험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승현 교수: 저희 연구실의 실험 장비들이 온도도 굉장히 높이 올라가고, 고전압이에요. 학생들에게 늘 주의를 주고 있긴 하지만, 학부생의 경우는 직접적으로 장비를 써볼 기회가 많이 없잖아요. 이번 연구실 공모전을 통해 학부생들이 '연구실에는 어떤 장비가 있는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관해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번 사전 유해인자 위험 분석 연구에서 중점을 두고 진행한 것은 무엇인가요.
임주아 씨: 실험 기구 작동 사용법과 정리 정돈 과정에 집중했습니다. 시약을 안전하게 다루고 보호 장비를 잘 착용하는 것은 기본적인 교육을 통해 익숙하지만, 실험 기구의 정확한 사용법과 정리 정돈에 관한 주의는 다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영 선배님께 들은 장비 사용법을 토대로 전공 서적 책 등을 참고해 최대한 정확히 사용 방법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실험이 끝난 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큰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예를 들어 산 폐액통은 뚜껑을 완전히 닫으면 터질 위험이 있다는 것, 반면에 유기 폐액통은 꽉 닫지 않으면 유해한 냄새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닫아야 한다는 것을 새로 알 수 있었죠. 시약마다의 처리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두에게 박수를"
공모전 준비 과정은 어떠셨나요.
김수현 씨: 아무래도 저희가 학부생이기 때문에 공모전에 적합한 메이드 토토사이트을 찾는 과정이 필요했어요. 고민하던 중에 평소에 저희에게 많은 관심을 주셨던 교수님을 떠올랐고, 교수님께서 저희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셔서 해당 메이드 토토사이트에서 실험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동시에 교수님 연구실 소속 하영 선배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요. 먼저, 보고서 작성을 위해 실험실에 방문해 필요한 내용을 정리했어요. 그 후에는 실험실에 있는 도구들, 안전 장비 등의 개수와 위치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직접 실험을 해보면서 위험 요소와 예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사용 기기나 물질에 대한 위험성을 더 깊이 인지할 수 있게 됐어요.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과 어려우셨던 순간을 꼽는다면요.
김지윤 씨: 연구실에 처음 방문했을 때가 떠올라요. 교수님과 하영 선배께서 연구실 기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거든요. 학부생으로서 경험하지 못하는 기기들을 직접 보고 사용해 볼 수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반면에 보고서를 작성할 때가 가장 어려웠어요. 새롭게 갱신되는 안전 규제나 법률을 찾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거든요. 만약 연구실 종사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실험하기 위해서는 안전법에 관한 접근성이 용이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김하영 씨: 첫 만남이 기억나요. 연구실에서 처음 만난 학생들이 제 설명을 열심히 들어줘서 고마웠어요. 제 학부 시절이 생각나기도 했고요. 학생들이 한번 알려주면 정말 빠르게 습득하더라고요. 한두 번 수정하니깐 완벽해질 정도로요. 후배들과 함께 소통하던 전 과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한 교수님과 학우님께 한마디 하신다면요.

이승현 교수: 코로나를 지나면서 선후배가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이 더 소중한 기회였어요. 선후배가 함께 무언가를 하고, 좋은 결과까지 냈다는 게 우리 학생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큰 꿈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임주아 씨: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교수님과 실제 실험에 큰 도움을 주신 하영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해 준 학우들도 각자가 맡은 부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해줘서 수월하게 끝마칠 수 있었어요. 열심히 한 우리 모두에게, 진심으로 수고했다고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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