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자 「'반도체'에 힘준 삼성의 '인적 쇄신'...3인 부회장은 그대로」 기사

11월 27일자 <MBC>는 반도체 위기 극복을 위한 삼성전자 사장급 인사 단행에 대해 보도했다. 반도체 보조금을 둘러싼 '트럼프발 불안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며, 반도체 경쟁력 회복을 위한 정면 돌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을 통해 반도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전영현 부회장은 DS부문 대표이사에 올랐고, 대표 업종인 메모리 사업부문을 직접 챙기면서 삼성종합기술원장까지 맡게 됐다. 수조 원대 적자를 내온 반도체 위탁생산 '파운드리' 사업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라인을 가동해야 하는데 지금 제품이 없다"면서 "퀄컴이 가장 큰 고객일 것이고 엔비디아도 있는데, 그 고객이 다 미국에 있는 상황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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