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bts ERICA 데이터보안·활용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힉생들이 지난 6월 24일, 25일에 진행한 Microsoft Korea 현장 견학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양대 ERICA 데이터보안·활용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힉생들이 지난 6월 24일, 25일에 진행한 Microsoft Korea 현장 견학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ERICA 데이터보안·활용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조성현 컴퓨터학부 교수, 이하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Microsoft Korea 및 엔키화이트햇 본사에서 ‘현장견학 및 위밋(WE-Meet) 프로젝트 멘토링·결과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위밋(WE-Meet, Work Experience-Meet) 프로젝트’는 ERICA가 지원하는 산학연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은 팀을 이뤄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블록체인 ▲AI/AX 등 각 분야와 관련된 문제해결형 주제를 설정하고, 현직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학생들은 직접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참여 기업의 현직자 멘토들로부터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또한 기업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데이터 융합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실무 역량과 현장 감각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1월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글로벌 산학협력 교육 MOU’를 체결한 Microsoft Korea를 비롯해,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엔키화이트햇, 클라우드 기반 AI/AX 솔루션 기업 라이크코퍼레이션, 개인정보 보호 전문 기업 더안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클라우드, 보안,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형 교육을 공동 운영하며,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행을 적극 지원했다.

조성현 사업단장은 “위밋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 속에서 데이터보안·활용분야 인재 양성의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RICA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클라우드·사이버보안·블록체인·개인정보보호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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