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자 「메타, 만져서 느끼는 ‘촉각 토토사이트 토스 입금’ 개발…휴머노이드 발전 촉진할 듯」 기사

11월 2일 자 <MBN>은 메타의 로봇팔 ‘디짓 360’에 관해 보도했다.

글로벌 빅테크 메타가 AI 서비스를 넘어 로봇 개발에 나섰다. 최근 메타는 촉각 기능이 있는 로봇팔 ‘디짓 360’을 선보였다. 해당 로봇은 빈 플라스틱병이 구겨지지 않도록 살짝만 움켜쥘 수 있으며, 열과 형태 등을 인식해 식물을 구분하기도 한다. 손가락 표면에 부착된 특수한 센서 덕분에 실제 인간 못지않은 촉각을 느낄 수 있다. 휴머노이드의 경우 시각 의존도가 높아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이 제한적이었는데, 촉각 기능이 더해지면 성능 확대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관해 이성온 ERICA 로봇공학과 교수는 "서랍 같은 곳에서 짐을 뺄 때는 시각이 사용되지 않고 촉각만으로 잡는다”며 “이번 기술은 그런 기능들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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