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자 「한은 “서울대 진학률, 거주지가 92% 좌우… 지역별 비례선발 도입을”」 기사
8월 28일 자 <동아일보>는 지역별 비례선발제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은행이 사교육 불평등이 심화되며 상위권 대학 진학이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거주 지역’에 좌우되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한은은 입시 문제 해결을 위해 상위권 대학의 지역별 학생 수에 비례해 뽑는 ‘지역별 비례선발제’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다만 서울 출신 학생 역차별이나 지방의 고소득층만 혜택을 볼 수 있다는 문제도 제기된다.
박주호 교육학과 교수는 “사립대학이 도입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대학의 자율성이라는 가치와도 정면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타당한 처방책이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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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희 커뮤니케이터
codi6756@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