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자 「통합위 "성실상환 서민에 이자환급...우체국 은행 대리업 도입해야"」 토토사이트 해킹 신고
7월 18일 자 <서울경제>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포용 금융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유혜미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포용금융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유 교수는 성실하게 상환한 서민층을 대상으로 납입 이자 일부를 되돌려 주는 환급 제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전국 2500개 점포망을 보유한 우체국의 은행 대리업 도입도 요구했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지원 기능을 강화한 제4의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포용 금융 우수 은행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불법 사금융 처벌 강화 등의 방안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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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