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자 「윤 대통령이 정치인에게 주는 교훈」 기사

이창민 경영학부 교수는 5월 7일 자 <경향신문>에 칼럼 ‘윤 대통령이 정치인에게 주는 교훈’을 기고했다. 이 교수는 “현 정권의 남은 3년은 불확실성만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한국사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개혁과제는 국회에서 나와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며 “불안한 대통령을 바라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시간을 보낼 여당보다는 야당 의원들이 힘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윤 정권에 두 가지 조언을 이어갔다. “첫째, 하고 싶은 일을 명확히 하자”라며 “현 정부가 이렇게 공허한 쳇바퀴를 도는 건 설득과 타협을 통해 고생하면서 법 하나 통과시켜보지 않은, 추상적인 철학만 설파하는 대통령이 연출한 비극”이라고 지적했다.

다음 조언으로는 “둘째, 한국에 맞는 과제를 잡자”를 들었다. 이 교수는 “한국은 전통적으로 정부의 개입이 강한 경제체제인데 윤 대통령은 중요한 문제를 시장에 맡겨 놓고선 복잡한 한국의 현실을 감당하지 못했다”며 “자유·공정·상식 등 뜬구름 잡는 시간에 정책의 약점을 보완하는 게 상책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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