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가벼워진 한양인의 토르가즘 토토사이트을 포착하다
서울캠퍼스 곳곳에서 살펴본 한양인의 봄 토르가즘 토토사이트
한 달 전까지 패딩을 입어도 무색했던 날씨가 이제는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날씨로 변모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한양인들의 옷차림에도 다채로움이 더해졌다. 봄에 걸맞은 패션 아이템으로 본인을 꾸민 채 봄놀이를 즐기는 한양인을 곳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겨울이 지나고 싱그러운 봄과 어우러져 더욱 돋보이는 한양인들의 패션과 그들이 전하는 패션 조언까지 같이 알아보자.
적당히 편하면서도 멋을 내는 옷차림!

HIT관 앞에서 만난 김영준(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 씨는 봄을 느낄 수 있는 코디를 선보였다. 그는 시험 기간임을 감안해 적당히 편하지만 멋을 낼 수 있는 옷을 입고자 했다. 특히 흰 긴팔티를 안에 매치해 멋스러운 겉옷을 강조했다.
김영준 씨: 날씨가 풀린 이 시기에 너무 화려하고 밝은 것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런 분들에게 무채색이면서도 가벼운 룩을 추천합니다. 패알못(패션을 알지 못하는 사람) 분들께 옷을 많이 사고 주변인들의 반응을 물어보면 어느샌가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해 드리고 싶어요.
봄을 맞아 '톤온톤(ton on ton)' 코디로!

인문관 옆길에서 만난 이다은(경영학과 2) 씨의 화사한 옷차림이 이목을 끌었다. 평소 셔츠와 얇은 카디건을 즐겨 입는다는 이 씨는 봄을 맞아 특별히 밝은색의 옷을 입었다. 흰 셔츠와 오트밀 계열의 바지를 입은 그는 옷차림이 너무 단조롭지 않게 색조 차이를 둬 톤온톤으로 코디했다.
이다은 싸: 저도 무채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무채색을 즐겨 입는 한양인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무채색만으로도 충분히 예쁜 패션을 선보이실 수 있습니다. 무채색으로 다양한 색상 조합을 시도하면서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을 찾아 입어보세요.
어두운 옷과 대비되는 하나의 포인트!

158계단에서 화려한 신발이 눈에 띄는 이승하(데이터사이언스학부 2) 씨를 만났다. 그는 자신의 옷차림에 대해 "밝은 날씨에 상반되는 캐주얼한 셋업(set up) 외투와 바지를 입었다"며 "상의와 하의가 너무 어두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와 대비되는 알록달록한 신발을 신어 포인트를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승하 씨: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얇은 옷들에 손이 더 많이 가서 언제든지 입고 벗을 수 있는 외투를 애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 옷 잘 입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옷보다는 신발이나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줘서 패션을 완성해요.
봄에 어울리는 노란색을 활용한 코디!

역사관 앞에서 마주친 박새연(정보시스템학과 2) 씨는 봄에 맞는 화사한 노란색 카디건으로 학교에서도 부담 없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모습) 옷차림을 선보였다. 박 씨는 수업과 약속에 모두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코디했다.
박새연 씨: 흰 티에 청바지는 클래식하지만 옷차림만 보면 심심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노란색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너무 꾸민 착장은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기에 항상 기본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면서 과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가벼워진 옷차림, 나만의 패션스타일대로!

백남학술정보관 앞에서 마주친 장하린(의류학과 2) 씨는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본인만의 패션 센스를 뽐냈다. 장 씨는 스트라이프 와이드 팬츠와 매쉬 소재의 청록색 카디건 위에 니트 소재의 검정색 크롭 민소매를 레이어드했다. 매쉬 소재를 입어 시원해 보이도록 연출했으며 검은색 옷들 사이에 청록색 옷으로 포인트를 둬 옷차림이 심심해 보이지 않게 했다.
장하린 씨: 항상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도전하려고 합니다. 스타일을 도전할 때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깔맞춤'이에요. 예를 들어 상의가 초록색일 때 신발이나 모자 색을 같은 초록색으로 맞추는 식으로요. 또 패션 안경이나 망사 양말 등 새롭게 떠오르는 패션 아이템을 사용해 패션의 완성도를 올리고 나만의 스타일을 뽐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 씨와 인터뷰에 함께 한 이가현(의류학과 2) 씨 또한 민소매에 볼레로 카디건을 입어 가벼워진 옷차림을 보여줬으며 분홍색 바지와 신발을 신어 봄의 화사함을 표현했다.
색을 섞어 더 멋진 코디로!

경영관 앞을 지나던 최태강(수학과 2) 씨의 패션이 눈에 띄었다. 그는 니트 조끼에 흰색 반소매 티를 레이어드했으며, 연한 색의 청바지와 다양한 색으로 이뤄진 신발을 매치해 옷차림에 봄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최 씨는 무난할 수 있는 코디에 귀여운 신발을 신어 그만의 패션 특색을 살렸다.
최태강 씨: 이번 룩에서는 신발의 다양한 색이 코디의 부족한 점을 채워준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여러 곳을 포인트로 강조한다면 보는 입장에서는 시선이 분산돼 상대가 어떤 패션을 보여주고 싶은지 알기가 어려울 거예요. 그래서 포인트 주는 곳을 한 군데로 제한해 입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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