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 ‘라치오스: 파랑’을 즐기는 한양인의 패션을 포착하다

5월은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의 달이다.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에서만큼은 특별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낸다. 패션은 자신의 개성을 담아내는 가장 좋은 도구이다. 한양대 봄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인 '라치오스: 파랑'에서 한양인들은 패션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했다. 지금 함께 구경해 보자.

 

▲ 조서연(자원환경공학과 1) 씨는 반다나를 상의에 활용한 패션을 선보였다. ⓒ 임성은 기자
▲ 조서연(자원환경공학과 1) 씨는 반다나를 상의에 활용한 패션을 선보였다. ⓒ 임성은 기자

"싸이가 온다고 해서 화끈하게 입어봤어요. 반다나로 포인트도 줬죠."

가장 처음 만난 이는 대운동장에서 만난 조서연(자원환경공학과 1) 씨였다. 조 씨는 상의에 축제 굿즈인 반다나를 활용했으며 청바지를 입었다. 조 씨는 "축제를 즐기고 싶어 청춘의 분위기로 입었다"며 "타투 스티커도 사용했다"고 말했다.

 

▲ 김은석, 이정우, 이지영(이상 경제금융학부 1) 씨는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 패션으로 경제금융학부 축구 동아리 '꽁치기'의 파란색 축구 유니폼을 맞춰 입었다. ⓒ 임성은 기자
▲ 김은석, 이정우, 이지영(이상 경제금융학부 1) 씨는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 패션으로 경제금융학부 축구 동아리 '꽁치기'의 파란색 축구 유니폼을 맞춰 입었다. ⓒ 임성은 기자

"경제금융학부 축구 동아리인 '꽁치기'에서 맞춘 유니폼이에요. 방금 막 도착해서 입었어요."

신소재 공학관 앞에서 만난 김은석, 이정우, 이지영(이상 경제금융학부 1) 씨는 파란색 축구 유니폼을 함께 맞춰 입었다. 이들은 축제 굿즈를 구매하기 어려워 축제 패션으로 파란색 유니폼을 선택했다. 김 씨는 "반다나를 축구 주장 완장처럼 차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자신만의 패션 팁을 물어보자, 김 씨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 심규민(융합전자공학부 2) 씨는 융합전자공학부 주점 기획단의 맞춤복인 파란색 하키복을 청바지와 함께 입었다. ⓒ 임성은 기자
▲ 심규민(융합전자공학부 2) 씨는 융합전자공학부 주점 기획단의 맞춤복인 파란색 하키복을 청바지와 함께 입었다. ⓒ 임성은 기자

"융합전자공학부 주점 기획단 80명이 함께 맞춘 옷이에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맞췄어요."

푸드트럭 근처에서 만난 심규민(융합전자공학부 2) 씨는 파란색 하키 옷과 청바지를 입었다. 심 씨는 "축제 굿즈인 반다나를 머리에 묶어 포인트로 줬다"며 "평소에는 흰 티와 청바지 조합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 허윤서(정보시스템학과 4) 씨는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에 어울리는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 임성은 기자
▲ 허윤서(정보시스템학과 4) 씨는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에 어울리는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 임성은 기자

"축제 느낌을 내고 싶어서 이 패션을 선택했어요. 오늘만을 위해 산 옷이죠."

사자상 앞에서 만난 허윤서(정보시스템학과 4) 씨는 '축제' 그 자체를 패션에 형상화했다. 허 씨는 "축제 굿즈인 반다나와 슬로건을 함께 활용했다"며 "머리를 땋는데 파란색 끈으로 포인트를 줬고 얼굴에 파츠도 붙였다"고 말했다.

 

▲ 강민지, 장세연, 정지윤(이상 교육공학과 4) 씨는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 굿즈인 티셔츠를 통일감 있게 입었다. ⓒ 임성은 기자
▲ 강민지, 장세연, 정지윤(이상 교육공학과 4) 씨는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 굿즈인 티셔츠를 통일감 있게 입었다. ⓒ 임성은 기자

"패션을 딱히 맞추지 않았는데 다 맞춰졌어요. 운명이죠."

사범대학 본관 앞에서 만난 강민지, 장세연, 정지윤(이상 교육공학과 4) 씨는 모두 축제 굿즈인 파란색 티셔츠를 입었다. 각자 패션에 대한 소개도 들었다. 장 씨는 "사실 상의를 제외하고, 출근복이었다"고 말했다. 강 씨는 "올해 축제 굿즈가 다 팔려서 작년 축제 굿즈 티셔츠를 입었다"고 답했다. 정 씨는 "타투 스티커, 반다나, 티셔츠까지 모두 축제 굿즈를 활용한 패션이다"며 자신의 패션을 설명했다.

 

▲ 신채은(전기생체공학부 전기공학전공 1) 씨는 '파랑'이라는 드레스 코드에 알맞게 머리와 상의, 신발 모두 파란색으로 맞췄다. ⓒ 임성은 기자
▲ 신채은(전기생체공학부 전기공학전공 1) 씨는 '파랑'이라는 드레스 코드에 알맞게 머리와 상의, 신발 모두 파란색으로 맞췄다. ⓒ 임성은 기자

"드레스 코드가 파랑이라서 맞춰 입고 왔어요."

본관 앞에서 만난 신채은(전기생체공학부 전기공학전공 1) 씨는 파란색으로 통일된 패션을 선보였다. 신 씨는 "반다나를 상의에 활용하고 머리에 파랑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다"며 "신발까지 파란색으로 신었다"고 말했다.


한양인의 다양한 축제 패션은 축제의 흥을 더 돋우기에 충분했다. 축제의 굿즈와 드레스 코드인 '파랑'은 한양인들의 필수 축제 패션으로 자리 잡았다. 다채로운 한양인의 축제 패션으로 2023 한양대 봄 축제 '라치오스: 파랑'은 한껏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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