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자 「반도체 인력 15만 명 충원…“교수만 있으면 증원 가능”」 기사

7월 19일 자 <KBS>는 지난 19일 발표된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정부의 핵심 대책에 대해 보도했다. 정부는 최대 15만 명 양성을 목표로 잡았으며, 대학 정원 관련 규제를 완화해 앞으로는 교수만 확보하면 반도체 관련 정원을 늘릴 수 있게 된다. 이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묶여 정원을 늘리지 못했던 수도권 대학들은 반기는 분위기인 반면 수도권 대학 정원 확대를 반대해온 지방 대학들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박진섭 교수는 "이렇게 (증원)하다 보면 반도체뿐 아니라 전체적인 (산업) 생태계를 약간 변화시키겠다는 의미다”며 “전체적으로 다른 산업도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틀이 마련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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