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자 「韓 HBM 경고등…마이크론, 기술 추월 시작했다」 기사

6월 2일 자 <전자신문>은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 경고등이 켜졌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 뒤늦게 진출한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보다 성능이 앞선 HBM 개발에 연이어 성공하고 있다. 자국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려는 미국 정부의 지원까지 더해져 한국 메모리를 위협하는 존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박진섭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어떤 국가가 세계 반도체 패권을 쥐느냐에 대한 경쟁이 본격화 된 것으로, 국내 업계도 이에 대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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