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자 <한국경제>에서는 서울의 복개하천 복원 사업에 대한 와이즈 토토를 게재했습니다. 교통혼잡과 대체 도로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서울시는 직선화 전 상태로 복원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상가 이주대책이 제대로 안 돼 홍제천 등 기존 사업도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실현 가능성에 의구심 제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 최창규 한양대 교수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이주대책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 이 같은 부분이 빠지면 계획의 실효성을 거두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와이즈 토토 링크>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018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