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자 「찬바람 불자 허리 쿡쿡, 다리 욱신… 척추관협착증일 수도」 토토사이트 로그인 없이
12월 15일 자 <서울신문>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겨울에는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혈관이 수축해 신경 압박이 심해지면서 증상이 악화된다. 통증이 심할 경우 주사 치료나 영상 검사를 진행하는데, 이때 주사 치료는 내성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대해 전형준 의학과(신경외과) 교수는 “마취제와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주사 치료의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며 “처음 주사로 증상이 호전된다면 이후에는 다시 약물이나 물리치료로 관리하는 것이 좋고, 수술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통증이 있을 때 신중히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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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랑 커뮤니케이터
kwithrain@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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