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10월 18일 자 「 경주 명소 된 오아르미술관… "우리의 최고 소장품은 왕릉 뷰"」 캡스 토토사이트

10월 18일 자 <조선일보>는 경주 오아르미술관 관장 김문호(연극영화학과) 동문과 인터뷰했다.

사진출처. 오아르미술관 공식홈페이지 
사진출처. 오아르미술관 공식홈페이지 


오아르미술관은 개관 6개월 만에 18만 명이 찾은 경주의 명소다. 오아르미술관은 정면 통유리창 프레임 속 신라 왕릉의 풍경을 ‘왕릉뷰’라는 작품으로 만들었다. 이 미술관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통유리창을 향해 놓인 의자에 앉거나 서서 왕릉을 감상한다.

김 동문은 “개인적으로 왕릉뷰는 2층에서 보는 것이 더욱 감동적”이라며 “하루 중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가을이면 왕릉을 덮은 잔디가 황금빛으로 변하고, 비 내리는 날 잔디가 맑은 초록빛이 될 때는 환상적”이라며 “눈 내릴 때도 분위기가 있어, 왕릉 뷰는 언제라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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