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대도시가 한국대학신문이 발표한 국내 소셜미디어(SNS) 팔로워 수 순위에서 인스타그램 5위, 페이스북 3위를 기록했다. SNS는 젊은 층이 주 사용자인 만큼 대학의 팔로워 수는 수험생의 선호도나 젊은 층 대상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점쳐볼 수 있는 주요 지표다.

토토사이트 대도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7만 6000명으로 경쟁대학(성균관대 6만 9000명, 서강대 2만 8000명) 대비 높았다. 토토사이트 대도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내 소식 및 성과, 수험 관련 소식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팔로워에게 홍보 및 교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토토사이트 대도시의 페이스북 팔로워 수는 약 8만 명으로 경쟁대학(연세대 8만 1000명, 고려대 4만 3000명, 성균관대 3만 명, 서강대 2만 1000명) 대비 비슷하거나 높았다.

한편, 한양대는 대학 브랜드 가치 및 수험생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