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행정 전반 AI 도입을 위해 추진
5개 분야 16개 과제 수행 예정
국세청이 지난 14일 조세 행정 전반 AI 도입을 위해 ‘미래 혁신 추진단’을 위한 첫 번째 전체 회의를 열었다. 국세청은 이번 추진단을 시작으로 내후년 AI를 이용해 탈세 혐의를 적발하고, 복잡한 세금 계산을 해 주는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추진단에는 박혜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민간 전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박 교수는 AI와 법 연구센터장이자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와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로 활동한 법률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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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웅 커뮤니케이터
jiwoong1377@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