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자 「관광객 2천만 시대 '고삐'…APEC 맞아 '유커 무비자'」 기사
8월 17일 자 <연합토토사이트 사라짐TV>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전망에 대해 보도했다. 정부는 10월 초 중국 국경절 연휴 직전, 내달 29일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허용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에 올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광 전성시대를 열기 위해선,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으로 여행객들이 동선을 넓혀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남조 관광학부 교수는 “생각해야 할 부분 중 하나가 지역 관광에 대한 부분”이라며 “지방 소도시 중 외국인 관광객을 충분히 맞이할 수 있는 도시가 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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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웅 커뮤니케이터
jiwoong1377@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