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자 「공직사회 고령화… 30대 3400명 줄때 50세 이상 1만5000명 늘어」 기사

8월 16일 자 <동아일보>는 공직사회 고령화에 대해 보도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청년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이 늘면서 공직사회 내 고령화가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MZ 공무원의 이탈 원인으로 낮은 보수와 경직적 조직 문화, 자아실현이 어려운 환경 등을 꼽으며 단편적인 지원 대책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윤 행정학과 교수는 “급변하는 사회 변화를 쫓아가지 못하고 구태의연한 공직사회 분위기가 젊은층에 매력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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